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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리키 데스데이 - 여고생 몸의 살인마와 아저씨 몸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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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키 데스데이(Freaky, 2020)는 해피 데스데이(Happy Death Day, 2017)의 흥행 성공으로 같은 감독인 크리스토퍼 랜던이 만든 슬래셔 영화인데 원 제목과는 상관없이 한국 한정으로 데스데이 시리즈가 되었다. 해피 데스데이가 슬래셔 장르에 타임루프를 섞었지만 프리키 데스데이는 서로 몸이 바뀌는 바디스왑을 넣었다는 면에서 이 작품은 프리키 프라이데이(Freaky Friday, 2003)와 더 비슷하겠다.

 

평범한 여고생인 밀리 케슬러는 20년 만에 나타난 연쇄살인마인 도살자에게 살해당할 뻔 하다가 겨우 살아남았지만 그 다음날 자신과 도살자의 몸이 서로 바뀐 채로 깨어난 것을 알게 된다. 장신의 중년 아저씨가 된 밀리는 자신의 몸을 되찾으려 하고 도살자는 10대 여고생의 몸을 이용하여 더 많은 살인을 저지르려고 한다.

 

영화의 전개는 해피 데스데이와 비슷하다. 여학생이 어떤 일을 당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와주는 이들과 동분서주하여 마침내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 이야기는 단순하지만 도살자 역을 맡은 빈스 본(Vince Vaughn)의 여고생 연기에 비해 캐스린 뉴턴(Kathryn Newton)의 살인마 연기가 조금 떨어진다는 점이 아쉽다. 가볍게 볼 수 있지만 슬래셔 무비 답게 피도 좀 튄다.

 

이리워치 평점 5/10

 

이미지 출처 : 유니버셜 픽쳐스

구글 플레이 : https://tinyurl.com/25o9hj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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