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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결사(뎁트 콜렉터) - 돈과 폭력의 세계에서도 딸 사랑은 먹힌다

 

해결사(The Debt Collector, 뎁트 콜렉터: 스페셜 에이전트, 2018)는 운영하는 무술 도장의 경영 상태가 안 좋아져 어쩔 수 없이 수금업자로 근무하게 된 프렌치와 그 선배 동료인 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주연인 스콧 애드킨스(Scott Adkins)를 생각하면 떠올릴 수 있는 액션 중심의 단순한 구성을 가진 작품으로 주인공과 파트너의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차 친해지는 모습이나 수금 과정에서 나오는 맨 몸으로 부딪히는 액션 장면들은 나름의 재미를 보여준다. 다만 중반 이후 이야기가 너무 빠르게 진행하는데 수가 자신의 죽은 딸 이야기를 하는 장면 바로 다음에 쫓던 사람의 딸이 나와 그 때문에 지켜왔던 소신을 버리고 놔주기로 결정하는 건 좀 너무한다 싶기도 하고. 덕분에 총알 세례까지 받는다.

 

제법 인기가 있었는지 후속편도 나왔다. 마지막에 죽은 것처럼 보였던 두 사람 다 살아남은 셈인데, 역시 흥행은 중요하다. 참고로 이 영화는 넷플릭스에는 해결사로 나왔지만 우리나라 극장가에는 2018년에 뎁트 콜렉터: 스페셜 에이전트 라는 이름으로 개봉했다. 그리고 제대로 된 발음은 뎁트 콜렉터가 아니라 데트 콜렉터.

 

 

이리워치 iriWatch 평점★ 5/10

 

이미지 출처 : 소니픽처스

넷플릭스 : https://www.netflix.com/title/8019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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