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 추억으로 놔뒀으면 좋았을 것을

이리워치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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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의 오래된 게임 프랜차이즈인 레지던트 이블이 리부트되어 새롭게 영화로 만들어졌다.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Resident Evil: Welcome to Raccoon City, 2022)폴 앤더슨 감독의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와는 다르게 예고편부터 원작 게임에 충실하게 재현한 흔적이 보여 팬들로부터 제법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라쿤 시티 경찰서나 스펜서 저택도 훌륭하게 재현되어 있지만 칭찬은 거기까지. 게임 두편의 내용을 한편의 영화에 집어넣으려고 그랬는지 몰라도 이 작품을 보면 후속편으로 가기 위해 관객을 몰고 가는 숨가쁜 패키지 여행에 참가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게임은 게임의 호흡이 있고 영화는 영화의 호흡이 있는데 이도 저도 아니고 게임 속 등장인물이 많이 나온 걸 위안으로 삼아야 할지. 그냥 게임 줄거리 설명이나 요약본 보는 느낌인데 그나마 재미가 없는 편. 어떤 캐릭터는 게임과는 아예 다르게 설정되어 있기도 하고.

 

레지던트 이블(바이오하자드) 게임 팬이라면 한번 정도 보셔도 좋을 듯. 그렇지 않다면 넘어가도 괜찮겠다.

 

이리워치 평점 [?]

★★★☆☆☆☆☆☆☆ 3/10

 

이미지 출처 : 소니 픽처스

넷플릭스 https://www.netflix.com/kr/title/8142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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