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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 웹툰과 드라마의 충격적인 만남

 

일반적으로 미디어가 달라지면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라 할지라도 실패하는 일이 많다. 특히 만화에서 영화나 드라마로 가는 경우가 그런 일이 많은데, 특히 원작 만화가 막 나가는 코믹 웹툰이라면 이를 실사로 표현하는 것은 무척 힘들다.

 

하지만 쌉니다 천리마마트(Pegasus Market, 2019)는 그런 편견을 가뿐히 뛰어넘은 수작이다. 원작의 병맛을 충분히 살렸을 뿐만 아니라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그에 못지 않은 수준을 보여줬기 때문. 이에는 물론 연출과 각본을 맡은 백승룡과 김솔지가 큰 공을 세웠지만 특히 정복동 사장을 맡은 배우 김병철은 비현실적인 이 드라마에 생명을 불어넣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취향을 타긴 하겠지만 웃기기 위해 주인공부터 누구 하나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으며 코미디, 뮤지컬, 신파까지 동원하는 이런 스타일 좋아한다면 추천.

 

이리워치 iriWatch 평점★ 6/10


이미지 출처 : tvN
티빙 : http://program.tving.com/tvn/pegasus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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