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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스텔 - 낯선 곳, 낯선 사람들에 대한 공포를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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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텔(Hostel, 2004)은 낯선 곳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정도 품을만한 무서운 상상을 영화로 옮긴 작품으로 일라이 로스(Eli Roth) 감독의 이름을 호러 마니아들 사이에 널리 알리기도 했다.

 

배낭여행 중인 3명의 친구들은 슬로바키아에 가면 예쁜 여성을 꼬시기 쉽다는 말에 냉큼 기차를 타고 그가 알려준 호스텔로 갔다. 그들은 가자마자 여성들과 데이트하는데 성공하지만 그 가운데 한 친구는 돌아오지 않고 자기는 먼저 간다는 이상한 문자만 남기고 사라진다. 그 다음날도 여성들과 데이트하고 또 한 친구가 사라졌다. 유일하게 남은 팩스턴은 친구들을 찾아 다니기 시작한다.

 

고문 포르노라 불릴 정도로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 영화로, 사람들이 낯선 곳과 낯선 사람들에 대해 품은 공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당연히 슬로바키아는 저런 일이 횡횡하는 나라가 아니지만 관객들에게 중요한 건 익숙하지 않은 잘 모르는 나라에서 미국인들이 무서운 일을 당할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또한 동남아나 중국에 여행가서 나쁜 일을 당한다는 괴담 한두가지 정도는 알고 있을 듯.

 

흥행은 성공해서 후속편들이 나오지만 일라이 로스가 감독하는 2편까지만 보시길.

 

이리워치 평점 [?]

★★★★★★☆☆☆☆ 6/10

 

이미지 출처 : 소니 픽처스

구글 플레이 : https://tinyurl.com/jxz3t9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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