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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호텔 델루나 - 아이유 패션 쇼가 있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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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Hotel Del Luna, 2019)는 죽은 이들이 찾아와 자신의 한을 풀고 저승으로 간다는 호텔 델루나에 우연히 인연이 닿은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과 델루나의 사장인 장만월(이지은/아이유)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딘가에서 죽은 사람들의 한이나 소원을 들어주는 이야기는 매우 많으며 호텔 델루나도 그런 작품 가운데 하나다. 가깝게는 주인공을 여성으로 바꾼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같달까. 그런 만큼 장만월은 출중한 능력을 갖고 있고 전생의 인연이 환생하여 등장한다. 호텔이라는 등장배경을 이용하여 편마다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고 그들 또는 자신의 문제와 한을 풀어주며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눈물을 준다. 하지만 작가의 역량 부족인지 중반 이후 이야기는 급속히 힘을 잃으며 질질 끌다가 마지막에 서둘러 마무리하는 부분은 많이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볼만하다. 가수 아이유로서뿐만 아니라 이제는 연기자로도 훌륭히 인정받고 있는 이지은의 화려한 패션과 이야기를 집중시키는 카리스마가 있으니 좀 부실해도 눈은 즐겁기 때문.

 

이리워치 평점 [?]

★★★★★★☆☆☆☆ 6/10

 

이미지 출처 : 스튜디오드래곤

넷플릭스 : https://www.netflix.com/kr/title/8120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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