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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헤드 - 아이디어가 전부

 

스파이더헤드(Spiderhead, 2022)는 사람의 의지나 감정을 화학적인 약품 투입을 통해 제어할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넷플릭스 영화다. 과학의 발달이 실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21세기인 만큼 제대로 된 고찰이 있었다면 충분히 좋은 작품으로 나올 수 있는 아이디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 영화는 밋밋하다. 매우 심각하면서도 다양하게 바라볼 수 있는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수박겉핥기 정도로만 다루고 있기 때문. 전형적인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나오는 스티브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는 그렇다쳐도 그와 대립하는 제프 역으로 나오는 마일스 텔러의 연기는 기대할만도 했는데 역시 밋밋하다. 다른 감독이, 다른 각본가가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만 남는 영화.

 

 

이리워치 iriWatch 평점 : 2/10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넷플릭스 : https://www.netflix.com/title/8021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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