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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볼트 - 개는 훌륭하다. 고양이와 햄스터도.

 

미국인들의 개에 대한 사랑은 유난하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또한 애견인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개 키우기에 대해서만 다루는 TV 프로그램이 나올 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볼트(Bolt, 2008)은 지금 봐도 볼만한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 볼트는 TV 드라마 속 배우로 나오는 강아지다. 다만 드라마 속 상황을 모두 실제로 믿고 있으며 자신의 드라마 속 주인 페니를 악당 칼리코 박사로부터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 하지만 촬영 후 페니가 자신을 스튜디오에 두고 집에 가는 상황에 매번 슬퍼한다. 그러던 가운데 볼트는 사고로 스튜디오에서 먼 곳에 버려지게 되고 자신의 주인이라고 믿고 있는 페니를 다시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떠난다.

 

강아지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 속에서 제작진이 정성스럽고 꼼꼼하게 표현한 볼트의 모습과 행동 하나하나에 반가움을 느낄 것이다. 강아지에 별 관심이 없다 하더라고 볼트가 여정 속에서 만난 미튼스나 라이노와 보내는 시간들은 훌륭한 버디 무비로 봐도 좋을 정도. 아쉬운 점이라면 미튼스의 고양이로서의 매력은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 정도가 되겠다. 굳이 덧붙이지 않아도 되겠지만 볼트는 훌륭했다.

이리워치 iriWatch 평점★ 7/10

 

이미지 출처 : 디즈니

디즈니플러스 : https://www.disneyplus.com/ko-kr/movies/bolt/3rv7GKMZTg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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