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실연1 Extinguished - 사랑이 불꽃으로 보이는 세상 Extinguished(2017)는 링링 예술 디자인 대학(Ringling College of Art and Design)의 학생이던 Ashley Anderson과 Jacob Mann이 함께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제목을 해석하면 (불이)꺼졌다, 진화되다가 되는데, 여기서 어떤 종류의 불꽃인지가 중요한 주제. 한 남자가 좋아하던 여성에게 구애하지만 거절당하고 만다. 실연의 상처가 컸던 그는 무기력한 삶을 살게 되는데, 어느날 이웃집에 여성이 놀러오는데 은근히 마음이 끌린다. 그는 사랑의 아픔을 또 다른 사랑으로 치유할 수 있을까? 이 작품 속에서는 사람마다 가슴 속에 뻥 뚫린 구멍이 있는데 보통 사람의 구멍에는 아무 것도 없지만 사랑에 빠진 사람의 구멍에는 작건 크건 불꽃이 피어난다. 덕분에 상대에 .. 단편 2023. 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